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ml 한 달 사용 후기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ml 한 달 사용 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ag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4-07 06:26

본문

모슈 모슈텀블러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350ml를 몇년 썼는데 좋아서 선물할까 다시 둘러보다보니 갑자기 내껄 새걸로 바꾸고 싶어졌다. ㅋㅋ 그래서 구매한 게 그냥 용량만 늘린 480ml, 같은 색상오른쪽이 몇년 쓴 귀여운 녀석스타벅스, 스탠리 등 보온병을 몇개 사봤지만 결국 다 서랍행이고 유일하게 정착한 것은 모슈 이 제품이다. 내 모슈텀블러 애정템이라서 자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했고 색깔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색깔도 그대로, 용량만 바꿨다. 350ml는 스타벅스 톨사이즈보다 조금 작고 480ml는 그란데 사이즈보다 조금 큰데, 난 350ml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물을 많이 마신다면 한번 더 떠오면 되는거고 카페에서 톨사이즈 담아올때는 얼음 좀 빼면 모슈텀블러 되니까. 그냥 480ml는 써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사봤다.​​몇년 전이랑 좀 달라진 점은 왼쪽이 새거인 무광1. 빨대가 유광에서 무광으로 바뀐 점. 먼지가 덜 붙게 개선했다고 한다. 원래 빨대는 잘 안 썼는데 이번에는 한번 써봐야지.바닥면 차이. 왼쪽이 새거2. 바닥에 미끄럼 방지 실리콘 추가. 내려놓을 때 쇠 모슈텀블러 소리가 안 난다. 수평으로 미끄러지지는 않는데, 옆으로 기우뚱하기는 쉬워진 것 같음..;;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좋아진 것 같다. 발전을 하는구만!​​480ml로 늘릴 때 걱정됐던 점은더 무거울 것 같고, 깊어서 설거지할때 손 안닿는거 아니야? 그리고.. 귀엽지 않을 것 같다.​하지만 받아보고 걱정이 사라졌다. 빈 병일 때 무게는 큰 차이 모슈텀블러 없었으며,오른쪽 480ml도 손이 다 들어간다손이 끝까지 잘 들어가서 설거지하기는 여전히 편하다.하지만 귀엽다고는 할 수 없었다. 솔직히 귀여운 건 350ml다. 대신 480ml는 세련된 느낌이 나서 다른 매력인 걸로.​​이 보온병의 특장점은,다른 보온병들은 보통 열고 닫으려면 돌려야하는데 이건 뚜껑만 똑딱하고 열면 바로 마실 수 있고 똑딱 모슈텀블러 닫으면 밀폐된다! 당연한거겠지만 밀폐도 완벽해서 지하철 잡으려고 전속력으로 계단 내려가고 달렸으나 새지 않았다.물 받을때랑 설거지할때만 돌려서 열어주면 된다.입구게다가 빨대 없이도 마시기 정말 편한 입구!이런 편리함 때문에 자꾸자꾸 손이 간다.​들기도 편하고 예쁘기까지 한건 말할 필요가 없음​​보온 성능은? 점심시간에 아이스 라떼를 담아왔는데 다 먹고 얼음만 모슈텀블러 남았다. 근데 퇴근할때 달그닥달그닥 소리나서 ㅋㅋ 같은 방 사람들이 이게 무슨 소리에요…? ㅋㅋㅋㅋ 앜ㅋㅋ 이거 얼음 소리요 (저 퇴근하는 소리요) 보냉 아주 잘 된다! 요새 따뜻한 물을 마시는데 다 마실때까지 계속 따뜻하다. 보온도 아주 잘 된다!​빨대 꼽아봄너무 이쁘지 않나요?이제 겨울이니까 따뜻한 차를 담아서 모슈텀블러 마셔봐요!​너무 잘쓰는 거라 추천한다.내돈내산!​+ 오늘 써봤는데 대만족! 용량 큰 것도 좋고, 빨대 개선된 게 정말 좋다. 정말 먼지가 안붙는다. 그리고 빨대가 실리콘인데 열렸다 닫혔다 해서 따로 도구 없어도 세척 가능한 점까지 완벽하다!​​​며칠 후..용량이 커도 빨대로 마시니까 순식간에 물을 더 마셔버린다. 너무 좋아서 다른 모슈텀블러 색깔 하나 더 샀다!!분홍색도 이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20 ING Glob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