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ml 한 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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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슈 모슈텀블러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350ml를 몇년 썼는데 좋아서 선물할까 다시 둘러보다보니 갑자기 내껄 새걸로 바꾸고 싶어졌다. ㅋㅋ 그래서 구매한 게 그냥 용량만 늘린 480ml, 같은 색상오른쪽이 몇년 쓴 귀여운 녀석스타벅스, 스탠리 등 보온병을 몇개 사봤지만 결국 다 서랍행이고 유일하게 정착한 것은 모슈 이 제품이다. 내 모슈텀블러 애정템이라서 자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했고 색깔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색깔도 그대로, 용량만 바꿨다. 350ml는 스타벅스 톨사이즈보다 조금 작고 480ml는 그란데 사이즈보다 조금 큰데, 난 350ml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물을 많이 마신다면 한번 더 떠오면 되는거고 카페에서 톨사이즈 담아올때는 얼음 좀 빼면 모슈텀블러 되니까. 그냥 480ml는 써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사봤다.몇년 전이랑 좀 달라진 점은 왼쪽이 새거인 무광1. 빨대가 유광에서 무광으로 바뀐 점. 먼지가 덜 붙게 개선했다고 한다. 원래 빨대는 잘 안 썼는데 이번에는 한번 써봐야지.바닥면 차이. 왼쪽이 새거2. 바닥에 미끄럼 방지 실리콘 추가. 내려놓을 때 쇠 모슈텀블러 소리가 안 난다. 수평으로 미끄러지지는 않는데, 옆으로 기우뚱하기는 쉬워진 것 같음..;;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좋아진 것 같다. 발전을 하는구만!480ml로 늘릴 때 걱정됐던 점은더 무거울 것 같고, 깊어서 설거지할때 손 안닿는거 아니야? 그리고.. 귀엽지 않을 것 같다.하지만 받아보고 걱정이 사라졌다. 빈 병일 때 무게는 큰 차이 모슈텀블러 없었으며,오른쪽 480ml도 손이 다 들어간다손이 끝까지 잘 들어가서 설거지하기는 여전히 편하다.하지만 귀엽다고는 할 수 없었다. 솔직히 귀여운 건 350ml다. 대신 480ml는 세련된 느낌이 나서 다른 매력인 걸로.이 보온병의 특장점은,다른 보온병들은 보통 열고 닫으려면 돌려야하는데 이건 뚜껑만 똑딱하고 열면 바로 마실 수 있고 똑딱 모슈텀블러 닫으면 밀폐된다! 당연한거겠지만 밀폐도 완벽해서 지하철 잡으려고 전속력으로 계단 내려가고 달렸으나 새지 않았다.물 받을때랑 설거지할때만 돌려서 열어주면 된다.입구게다가 빨대 없이도 마시기 정말 편한 입구!이런 편리함 때문에 자꾸자꾸 손이 간다.들기도 편하고 예쁘기까지 한건 말할 필요가 없음보온 성능은? 점심시간에 아이스 라떼를 담아왔는데 다 먹고 얼음만 모슈텀블러 남았다. 근데 퇴근할때 달그닥달그닥 소리나서 ㅋㅋ 같은 방 사람들이 이게 무슨 소리에요…? ㅋㅋㅋㅋ 앜ㅋㅋ 이거 얼음 소리요 (저 퇴근하는 소리요) 보냉 아주 잘 된다! 요새 따뜻한 물을 마시는데 다 마실때까지 계속 따뜻하다. 보온도 아주 잘 된다!빨대 꼽아봄너무 이쁘지 않나요?이제 겨울이니까 따뜻한 차를 담아서 모슈텀블러 마셔봐요!너무 잘쓰는 거라 추천한다.내돈내산!+ 오늘 써봤는데 대만족! 용량 큰 것도 좋고, 빨대 개선된 게 정말 좋다. 정말 먼지가 안붙는다. 그리고 빨대가 실리콘인데 열렸다 닫혔다 해서 따로 도구 없어도 세척 가능한 점까지 완벽하다!며칠 후..용량이 커도 빨대로 마시니까 순식간에 물을 더 마셔버린다. 너무 좋아서 다른 모슈텀블러 색깔 하나 더 샀다!!분홍색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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