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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념품 기념품 추천사진.글 © 절대미남자​해외여행을 떠나면 빈손으로 돌아오기가못내 아쉽습니다.​양손 무겁게는 아니어도 행복한 순간을추억할 만한 소품이나 현지에서 맛있게 먹었던간식은 꼭 챙겨오게 되는데 그래서 이번포스팅은 홍콩 쇼핑리스트로 채워보겠습니다.​디즈니숍​지난주 다녀온 후기로 따끈한 소식으로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쇼핑 아이템입니다.​저는 일정 마지막 날 디즈니랜드에 다녀왔는데공항에도 굿즈숍이 있었습니다.​​살까 말까 고민하다 두고 온 인형, 키링,머그잔 등이 있다면 여기서 한 번 더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요즘 티도 많이 마시고, 종이컵도 기념품 안 쓰려고노력 중이라 머그잔에 관심이 많은데 블랙컬러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습니다.​미키마우스 그림도 깜찍해 선물용으로도좋습니다.​​사실 더 욕심이 났던 건 티셔츠였는데외출이나 재킷 안에 입기에도 좋았습니다.깔끔한 흰색에 알록달록한 로고로 포인트를주어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여행을 자주 다닌다면 캐리어에 이름표 대신나만의 키링을 달아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디즈니숍에는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키링이 많았는데 홍콩 기념품으로 챙기기에제격입니다.​기화병가​홍콩 쇼핑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과자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매장도많이 보여 구입하기 편한데 가장 인기 높은구성은 기념품 동그랗게 말린 에그롤입니다.​​다양한 사이즈의 틴케이스가 있는데400g에 115 HKD로 아주 착한 편은아니지만 이 동네 물가가 워낙 높아 평균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약 22,000원 정도인데 양은 부족함이 없고말 그대로 계란 맛이 납니다. 간식으로 두고먹으면 괜찮은 과자입니다.​​기화병가에는 에그롤 쿠키 외에도 맛있는과자들이 가득합니다. 재료에 따라 선택이가능하고 포장도 잘 되어 있어 선물로주기에도 훌륭합니다.​​깜찍한 틴케이스 때문에 더 지갑이 열린 것같았는데 쿠키를 다 먹은 후 빈 통은 활용도가높아 편리합니다.​​더 큰 사이즈도 기념품 있고 홍콩공항에도 매장이있으니 일정 내내 가지고 다니느라 불편해하지 말고 비행기 탑승 전 챙기는 것이좋습니다.​스타벅스​요즘은 살짝 시들해진 느낌인데 한때해외에 나가면 스타벅스 컵이나 굿즈를모으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그 나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시그니처제품들이 많았기에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홍콩 쇼핑리스트에 담기 위해 스벅 매장에들렀는데 도시의 콘셉트를 잘 살린 디자인이많았습니다.​​깜찍한 팬터 그림과 차분한 녹색 머그잔도마음에 들었고 휴대용 텀블러도 욕심나는제품들이 많았습니다.​TWG​제가 무척 좋아하는 티 브랜드인데 향도은은하고 맛도 훌륭해서 해외에 나올 기념품 때마다챙기는 TWG입니다.​홍콩 기념품 추천으로 인기가 많은데공항에 매장이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이번 여행은 만다린, 리젠트, 페닌슐라 호텔에서 투숙했는데 가는 곳마다 이 브랜드의티가 어메니티고 제공되었습니다.​반갑기도 하고 매일 힐링이 필요한 순간따뜻하게 한 잔 마셨는데 소소한 행복그 자체였습니다.​​지인이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하기에도센스가 넘치는데 저는 고급스러운 케이스도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릇이나 접시에 관심이 높은 여행자라면티포트나 커피잔에도 마음을 빼앗깁니다.세련된 디자인이나 깔끔한 오리지널 티포트는집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웰컴마트​로컬 간식들을 챙기고 싶다면 웰컴마트가를방문하는 것도 기념품 재미있습니다.​우리나라 동네 마트와 비슷한 곳인데 과일,생필품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동네마다 하나씩은 매장이 있어 편한 시간에찾아가면 됩니다. 저는 호텔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어 홍콩 쇼핑에 나섰는데 큰 규모가아니라서 물건이 많지는 않았습니다.​​그래도 인기 음료나 과자 등은 구입이 가능했는데 확실히 편의점보다는 착했습니다.​저는 밀크티를 좋아해서 숙소 냉장고에몇 개 넣어 두고 아침마다 가방에 하나씩챙겨 나갔습니다.​​참고로 옆에는 화이트 앤 블랙 밀크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현지에서도 유명하지만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더 높은 기념품입니다.​​작은 건 기념품 풀크림으로 밀크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이고, 아래는 최적의 배율로 조합된 음료인데 한 번쯤 즐겨보는 것도괜찮습니다.​특히 레이블 디자인이 클래식하고 예뻐찻잔에도 활용되는데 이것도 많이 챙겨오는 품목입니다.​​여기서도 에그롤 과자를 구입할 수 있었는데꼭 기화병가가 아니어도 홍콩 쇼핑리스트로괜찮습니다.​​아몬드 쿠키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는데가벼운 용도로 선물하기에 편한 간식입니다.​ect​그 외에도 인기 순위도 따진다면 제니쿠키도빼놓을 수 없습니다.​마찬가지로 곰돌이 틴케이스가 시그니처디자인인데 요즘 더 훨씬 깜찍한 그림으로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최근엔 에그롤에 살짝 밀리는 듯하지만여전히 홍콩 쇼핑 아이템으로 기념품 스테디셀러입니다.​​판다 쿠키는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급상승하는 아이템으로 홍콩 기념품 추천에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맛도 모양도 만족스럽고 푸바오를 좋아하는사람들에게 추억을 소환하는 과자입니다.​​파인애플 케이크도 저는 맛있었는데애프터눈티를 마실 때 내놓으면 감동적인센스에 칭찬이 이어집니다.​당 떨어지는 오후에 간식으로 먹기에도 훌륭한데 어른들도 마음에 들어 할 간식입니다.​가격은 한 박스에 149 HKD로 조금 높은편입니다.​​마지막까지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순간이 현지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기념품을챙기는 일입니다.​저는 일부러 공항에 일찍 도착해 구경도하고, 선물도 구입했는데 돌아오는 기념품 비행기안에서 뿌듯한 마음마저 들었습니다.​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