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디 뮤지션 지원 사업 '온스테이지' 11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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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문화재단은 많은 인디 뮤지션들에게 꿈의 무대로 자리한 온스테이지를 종료하게 된 배경으로 다변화된 미디어 환경을 꼽았다. 재단은 "온스테이지가 시작한 이후 13년 동안 다양한 라이브 영상 플랫폼이 생겼고 누구나 쉽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음악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에 온스테이지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지난 13년간 맡은 소임을 다하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온스테이지에 이어 지원이 필요한 또 다른 영역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 http://zdnet.co.kr/view/?no=20231016173316#_across
아쉽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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